Sunday 8 March 2020

타이마사지 관리사 꼬신 썰

안녕하세요 형님들 누님들(계실지모르겠지만?)

집 근처에 있는 타이마사지 관리사 꼬신 썰 하나 풀까합니다

제가 글쓰는 재주는 없어서 두서가 없을수도 있지만

형님들의 넓은 아량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에 집 근처에 있는 전주출장안마 타이마사지 샵에 아무 생각없이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가 배정받은 관리사를 꼬시게 되었습니다.

잠시 그분을 묘사하자면 키는 한 155?정도 되고 나이는 한 30대 중반쯤(본인은 

죽어도 30이라고 우기지만 제가 볼땐 30중반 쯤 됐습니다.)

스타일은 육덕입니다 제가 육덕을 좀 좋아하는데 가슴도 크고 꼭지도 크고 엉덩이도 큽니다 물론 뱃살 좀 있긴 합니다

각설하고 처음에 전주출장 마사지를 받으러 갔을땐 별 생각 없이 마사지만 받으려고 했습

니다. 기분좋게 마사지를 받는데 관리사가 가슴이 크다보니 자꾸 제 등이랑 다리

에 닿는겁니다. 거기서부터 슬슬 제 주니어가 화가 나기 시작하여 제 뇌를 지배하

려 들더군요. 물론 저는 제 주니어에게 관대한 편이라 주니어 하고싶은것 다하게 

두는 편이라 그때부터 슬슬 시동을 걸었습니다. 괜히 첨부터 티내면 좋지 않을걸

알기에 대충 마사지시간 반정도를 받은후에 관리사에게 

If you ok, we have break time just 10 mins. Ok?  라고 물어봤고 오케이 하길래

누워서 쉬는척을 햇습니다. 관리사가 뻘쭘하게 제 다리를 주물럭 거리며 마사지를

하는 둥 쉬는둥 그러고 있길래 we are in breaktime now, just rest 라고 말하니 

그제서야 핸드폰을 들고 오더군여. 그래서 그때 제가 anything news? 라고 

물었고 그녀는 제게 자기 사진앨범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태국에 있을때 

사진 자기 동생사진 부모님사진 태국에서 일할때 얘들을 가르치는 일을 했더군요

얘들을 좋아한다면서 운동회때 사진,소풍사진 

등등 옆에서 보여줄때마다 그냥 맞장구 쳐주면서 둘이서 키득키득 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손끼리 스킨십을 하기 시작했죠. 너무 갑자기

스킵십을 진하게 해버리면 역효과가 날것 같아서 그냥 손을 잡는등 슬쩍슬쩍 

스킨십을 계속 해댔습니다. 한 20분 그렇게 떠들다가 다시 마사지를 하자고 하길

래 그냥 마사지만 계속 받는척 했습니다 물론 주니어는 계속 화가 나 있는상태

였구요. 마사지시간 얼마 안남았을때 관리사가 슬슬 제 주니어쪽을 일부러

슬쩍슬쩍 터치해가며 만지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더니 제 것을 잡고 저한테

You want service? 이러길래

What service? 라고 되물었고

Hand 3마눤 그러길래 ok하고 서비스를 받았죠

제가 만지는건 안되냐 물어보니 오늘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다음은 

만져도 되냐 물어보니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날은 그냥 그렇게 미련없이 끝

냈습니다. 남은 시간은 짧은 영어로 계속 얘기만 했네요. 

한국엔 언제 왔냐 언제 다시 태국으로 가냐 등등 그런 류의 대화였습니다. 포항출장안마

그리고 마지막에 확인사살차 다음에 너 부르면 되는거냐? 물었더니 자기이름을 

알려주면서 보스한테 말하라고 하더군요.

그게 일주일 전 일입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두시경 갑자기 급꼴이 와서 샵에 가서

 그 관리사를 지명하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첨엔 얼굴을 안보여주고 마사지만 

받아서 제가 누군지 모르더군욬ㅋ 그래서 슬슬 아는척을 하면서 말을 거니까

그때서야 반갑게 맞이해주더라구요. 그때부터는 마사지를 안했던거 같아요 그냥

서로 계속 키스하고 몸을 만지면서 누워만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그분도 흥분했

는지 유 원트 섹스? 라고 물어보길래 귀에다대고 나지막하게 yes라고 하고

시간 끝날때까지 떡만 쳤습니다. 그러고 서로 번호교환하고 집에 오면서 톡하고 

집에 와서 톡하고 그러고 있었네요 참 이 글 쓰는 중간중간에도 계속 톡을 했습니다.

다음주에 자기 holiday때 만나자고 하길래 담주에 시간 맞춰서 쉬고 만나서 

떡치러 갈것 같습니다. 이분 아파트서 자기 룸메이트랑 산다는데 룸메이트는 그


날 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날은 하루종일 가서 같이 있어야겠습니다.

다음주에 아마 여유가 되면 후기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